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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태풍 피해복구에 지친 민심 외면한 의원님들..!
- 피해복구에 지친 민생은 팽개치고 도, 시의원, 면행정관이, 젯밥에만 관심? -
기사입력: 2012/09/20 [10:01]  최종편집: 경북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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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V뉴스

                        <사진은- 안전기원제 행사장 모습>

[경북TV뉴스/조홍기 기자] 최근 구미시 5공단(일명, 하이테크벨리)조성공사와 관련 9월 19일 오후 4시 산동면 도중리 포스코건설 현장사무실 마당에서 시공사 포스코건설의 주관으로 안전기원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의원 ‘A' 모 의원과, 구미시의회 ’B' 모 의원 등이 참석하고, 산동면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내는 것 까지는 좋다 하겠으나, 내 집 불 끌 생각은 않고 남의 집 공사 안전기원제라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를 밀어주고 뽑아준 그래서 도의회와, 시의회로 보내준 지역민들은 태풍 ‘산바’의 후유증으로 우사에 물이 차 자식처럼 길러온 소들이 위험에 빠지고 농민들의 한숨소리가 곳곳에 베어나는 지금 지역구민심을 살펴야하는 의원님 들은 한가롭게 남의 집 잔치에나 참석해 희희락락? 할 수만은 없지 않겠는가-!

수해복구 현장에서 지역구 민생을 챙기고 살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야 할 도의원이나 시의원이.. 그리고 관내 면행정의 최고책임자인 면장이 민생은 팽개치고 건설사 안전기원제 행사장에 왜-? 그 자리에 있어야 했는지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필자 또한 지금과 같은 비상시기에 혹여 민생을 챙기고 살펴야 할 지역 지도자급 인사들이 혹시나 오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현장을 찾았는데 우려했던 대로 역시나 피해복구에 신음하는 민생은 뒤로하고 행사장 다과 연회?라니...! (소, 맥, 막, 떡 기타 등등)

지역민의 대변자로서 지역구 주민을 위한 사명감으로 지역민의 고단함과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수고로움을 함께하며 민심을 챙길 수 있는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위상을 세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

한편에선 혹독하게 흟고 지나간 태풍 ‘산바’로 피해가 극심해 민생의 고단하고 궁핍함에 눈물을 흘리며 피해복구로 지치고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지역 피해주민들은 단 한사람의 일손이라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이때에 건설사 행사장서 민생의 아픔은 뒤로 한 채 유유자적 할 수 있는 건지 필자는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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