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전체기사뉴스방송지역소식인물동정의회소식우리동소식오피니언교육문화독자기고사건사고여행연예3분 건강
편집 2018.12.11 [07:03]
공지사항열린마당기사제보기사검색
독자기고
대구
구미
김천
상주
경주
전국
성주
공지사항
열린마당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HOME > > 구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고문] 행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경북TV뉴스

▲     © 경북TV뉴스

 

현대인은 항상 바쁘다.

바쁜 일상속에서 탈출해 나만의 시간 갖기,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에는 여행이 가장 좋다.

여행을 떠나면 복잡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상에서 벗어나 해방된 느낌이 좋다.

필자는 아내와 함께 여행을 자주 즐기는 편이다.

가능하면 한 달에 한 두번씩 큰 돈 들이지 않고 아내와 함께 관광지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곳을 찾아 또다른 세상을 꿈꾸며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정한 이유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시간만 나면 열심히 여행 사이트를 뒤져 3면이 바다로 둘러 싸인 한반도의 유명한 사찰을 중심지로 테마 형태의 관광을 다닌지 오래다.

특히 아내가 전통시장에 다니며 지역 특산물을 비롯해 시골 노인네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난전에서 판매하는 각종 나물들을 구경하며 필요한 채소를 구입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5일장을 중심으로 다닌다.

봄이면 산나물축제가 열리는 강원도 정선을 기점으로 평창과 영월, 경북의 영양 등의 5일장과 축제가 겹치는 날을 택해 귀한 산나물을 사서 건강에 좋다는 백초(100가지의 약초) 엑기스도 담았다.

충청북도 단양을 가게되면 전통시장에 마늘이 유명하고 마늘 만두와 곤드레밥도 아주 잘 나온다.

전라북도 곡성장에는 잡곡류가 싸고 경북 고령장에는 요즘 보기 어려운대장간이 있어 유명하다.

경북에는 예로부터 영천장에 콩팔러 간다‘, ’영천장에 되, 말 좋이란 말이 있다.

얼핏 들으면 욕설 같으나, 이는 영천장에는 콩 등 잡곡류가 다양하게 많이 나와 되와 말이 좋아 영천으로 장꾼들이 몰려들어 인심좋게 장사를 한다는 말이다.

계절별 여행은 여름이면 가슴이 확 트이는 바다를 중심으로,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든 산, 겨울에는 유명한 온천이나 시설이 잘된 사우나, 찜질방에 다니며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다.

우리나라도 이젠 사통팔달의 도로가 잘 돼 있어 왠만하면 당일에 다녀 올 수 있어 경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는다.

대부분 사람들은 여행을 가끔씩이라도 갈려고 해도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없어서 갈 수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말은 핑개로 볼 수 있다.

비용문제는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춰서 가면된다.

주머니가 빈약할때는 인터넷을 이용해 가까운 거리에 관광명소나 나지막한 야산 등산을 당일치기로 계획하고 사정이 좋으면 12일 또는 23일로 국립공원을 비롯해 도립공원, 섬 지방을 다녀와도 좋을 듯 하다.

시간은 만들기 나름이 아닐까?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한다.” 미루지 말고 곧장 바로 떠나야 한다는 말이다.

나중에라며 미루다가 나이가 너무 많아져 다리가 떨릴때 가면 힘이들어서 갈 수가 없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경우도 생긴다.

젊을땐 돈 벌어서 자식들 공부를 시킬려면 바쁘고 애들 뒷바라지도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한다.

자식들이 좀더 성장하면 시집, 장가 보내고 그때 아내하고 손잡고 여유있게 여행가야지하며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는 것을 핑개삼아 미룬다.

나중에 가야지는 말은 허망한 약속이다.

모든일에 있어서 나중에란 말은 거짓이고 지금 바로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계속 미루기 일쑤다.

현재가 중요하다.

어떤 불치병 환자가 60세가 넘어서 내가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여행도 다니고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억척겉아 돈을 벌었는데 이제 병에 걸려 인생을 잘 못살았다고 후회했다.

60대 이후 노인네들은 아껴서 자식들에게 물려줄려고 제대로 맛있는 음식도 먹지도, 좋은 옷 입지도 않고 했다.

그러나 요즘 젊은 세대는 왜 그렇게 아끼면서 궁핍하게 사는가하며 우리들 세대는 현재를 중심으로 살아간다라고 항변한다.

자식 사랑은 내리 사랑이란 옛말이 있듯이 부모는 자식 생각을 해서 재산을 물려줄려고 갖은 애를 쓰지만 자식들은 부모 생각의 10%도 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성장한 자식이 부모에게 찾아오기를 기다리면 안된다.

자식은 품안에서 재롱을 피우고 순간순간 이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효도를 다한 것으로 느껴야 한다.

나의 행복은 누가 찾아 줄 것인가?

행복은 수동적인 정신을 버려야 하고 누가 챙겨주기를 기다려서는 안되고 스스로 찾아야 한다.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알아서 먹고 여행가고 싶으면 미루지 말고 당장 출발해야 할 것이다.



                                                                       편집국장 김기환


기사입력: 2018/08/06 [16:53]  최종편집: ⓒ 경북TVNEWS
 
조홍기 기자 블로그 - blog.daum.net/dbs-news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행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기고문] 행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경북TV뉴스 2018/08/06/
배너
광고
광고
1/6

최근 인기기사
  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경북TV뉴스(www.kbtvnews.co.kr) 제호:경북TV뉴스/ 등록번호:경북아00088/ 등록일자: 2009년3월12일/ 주소:경상북도 구미시 송원 서로 23 일심빌딩203호/ 제보,광고문의 054)457-1333/ FAX 054)457-1333/ 발행,편집인:조홍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홍기 copyright by kbtv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4622jhk@hanmail.net 본 사이트의 게재된 모든 기사의 저작권은 경북TV뉴스가 보유하며, 기사와 사진 등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