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성주명인중,‘다문화 효부상’대상 수상
- 효 사상을 기리기 위한 ‘제 21회 심청효행대상’ 수상자로 선정 -
기사입력: 2019/12/11 [17:38]  최종편집: 경북TVNEWS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경북TV뉴스

 

▲     © 경북TV뉴스

 

[경북tv뉴스]성주군명인중학교에서는 지난 129일 인천 가천대 의과대학 통합강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본교 1학년 서정록 군의 어머니 김지현 씨(39, 경북 성주)가 다문화효부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해 21회를 맞는 심청효행대상은 가천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전국에서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친 후 학계·교육계·종교계·사회복지 관련 인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확정했다. 심청효행상, 다문화효부상, 다문화도우미상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김지현 씨(다문화효부상 대상)를 비롯해 총 15명의 수상자가 상을 받았다.

 

김지현 씨는 베트남 출신으로 한국에 와 남편과 사별한 뒤 10년간 홀로 시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참외농사를 지으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또 두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교육에도 힘쓰고 있는 당찬 효부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가천대길병원 종합건강검진권 2장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 수상자 배출학교는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황우여 전 부총리, 안상수·이정미·박인숙·신보라 국회의원,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다문화효부상 대상을 받은 김지현 씨는 저는 효부가 아니라 그냥 시부모님을 잘 모시고 가족들이 행복한 것이 좋아서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지현 씨의 아들 서정록 군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모범생으로, 학교에서 어머니의 올바른 가정교육이 아이의 바른 품성에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1/7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