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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독자기고] 구미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은 난방용품 점검부터
- 구미소방서장 한상일 -
기사입력: 2020/12/14 [16:24]  최종편집: 경북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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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v뉴스/조홍기기자] 1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오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 옷장에 넣어두었던 두꺼운 옷을 꺼내고, 봄이 오면서 보관해두었던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 용품등을 꺼낸다.

 

겨울은 기온이 낮아 난방기구의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로, 최근 5년간 소방청 화재발생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겨울철은 화재 발생비율이 27%로 봄(29%)에 이어 높은 계절이다.

 

난방기구중에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은 전기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를 말한다.

3대 겨울용품은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지만 충분한 점검 없이 사용하면 화재 위험이 큰 무서운 존재이기도 하다.

 

지난 2018119일 서울 종로구 고시원에서 18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화재가 발생했는데, 화재원인은 방안에서 쓰던 전기히터로 추정되었다.

 

이 사건뿐만 아니라 소방청 통계를 보면 전국적으로 지난 3년간 겨울철 평균 화재 11,024건 중 1,785(16.2%)건의 화재가 겨울용품으로 인해 발생되었다.

 

이처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하게 겨울용품을 사용하기 위한 주의사항으로는 단락(합선)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므로 전기열선을 접거나 과한 압박 자제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및 아궁이 주변 가연물 제거 과부하에 의한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하지 않을때 플러그 뽑기 전기 스파크에 의한 화재 예방을 위해 콘센트 먼지 제거 등이 있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화재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시민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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