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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독자기고] 보고싶은 마음 담아 안전을 선물하자
기사입력: 2021/02/09 [16:19]  최종편집: 경북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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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임수택 -

 

[경북tv뉴스/조홍기기자]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에도 올해도 어김없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새로운 생활방식과 문화들이 가족과 함께했던 명절을 맞이하는 방식마저 바꿔 놓고 있다.

 

특히 명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하나가 명절선물이다. 어느 명절이든 무슨 선물을 살지 누구나 고민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집이나 친척집을 찾아뵙지 않는 가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온라인으로, 혹은 택배로 선물을 보내드리는 가구도 많을 것이다.

 

무슨 선물을 보낼지 고민하고 있다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주는 것은 어떨까?

화재는 시간과 장소, 사람을 따지지 않고 어디서든 발생하고, 항상 최악의 경우를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해야만 한다. 특히 시골의 경우에는 도심지역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소방관서와 거리가 멀고 기초소방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더욱 의미있는 선물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는데 많은 화재 피해사례로 알 수 있듯이 화재 시 인명피해는 연기에 의한 피해가 대부분이고, 재산피해는 당연히 불에 의한 피해가 주를 이루는데 이때,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피해를 줄이는데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0대에 버금간다는 말처럼 초기 화재에는 굉장한 효과를 발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가스나 연기를 감지하면 경고음을 울려 위험을 알림으로써 인명피해가 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대피라는 선택지를 만들어 준다.

 

이번 설에는 마음을 표현하기에 방문보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함께 보내 고향의 부모님이나 친지들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도 의미 있는 방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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