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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6.2지방선거 판도..
기사입력: 2010/03/30 [22:38]  최종편집: 경북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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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V뉴스
<경북tv뉴스/조홍기 기자> http://kbtvnews.co.kr

구미지역은 지난 총선 때 친박연대 무소속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친박연대 성향이 높은 곳으로 오는 6.2 지방선거에도 친박연대를 겨냥한 후보들이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희망미래연대가 조건 없이 한나라당 합당을 선언하고 4월 2일 전당대회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그 결과에 따라 희망미래연대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한나라당 대 무소속 대결가닥이 잡혀가면서, 지난 총선 때 무소속 친박연대 후보 당선 때 처럼 무조건 한나라당이 아닌 무소속 돌풍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김성조, 김태환 두 국회의원이 만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방법과 비례대표 등을 논의하면서 여론조사 경선에 공천의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구미시장



 <구미시장 구민회[1].김석호.남유진.채동익(가나다순)>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뒤 김 지사의 측근인 이재웅 전 경주부시장, 김영일 김천의료원장이 구미시장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복잡한 양상에서 김 지사와 남 시장이 상호 견제보다는 상생해야한다는 논리가 작용, 김 도지사의 조율로 이 전 경주부시장, 김 김천의료원장이 출마를 접으며 현재의 모습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6.2선거가 60여일 앞둔 시점에서 남유진 현 구미시장, 채동익 낙동강 700리 자연운하 경북대표(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김석호 뉴라이트 경북대표(전 도의원)가 22일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다.

남유진 ,채동익, 김석호 후보가 한나라당 공천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당헌 규정상 무투표가 예상됐으나 26일 자영업을 하는 예츠 구미점을 운영하는 구민회(54. 전 문화로. 상가번영회 부회장)씨가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전 국민회의 구미시지구당이자 전 도의원인 한기조 씨도 곧 출마 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남유진 시장의 무투표 당선으로 싱겁게 끝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구미시장 선거가 한나라당 후보 대 무소속 등 3대1의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경북도의원

구미지역 도의원 선거는 6명 정수에 20명이 거론 3.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경북도의원, 시의원선거는 공천을 앞두고 구미 을구의 경우 한나라당 경북도당 공천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김태환 국회의원의 심중이 어떤 방향으로 가닥을 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총선 때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 친박연대 무소속으로 출마 한나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으나, 이때 김 위원장에게 등을 돌리고 한나라당에 동참한 상당수 후보들이, 이번에 을구지역 한나라 당 공천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나라당 당헌 당규에 도의원 낙천의 경우 탈당 후 타 지역구로 출마할 수 있고 시의원 낙천의 경우 역시 탈당 후 출마가 가능한 것으로 돼 있어 한나라당 공천이 확정될 경우 무소속 출마자가 난립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시 도의원 제1선거구(도량동, 선주원남동)



<구미도의원 1선거구 백천봉.이판돌.전인철.한정우(좌측부터)> 

제1선거구는 백천봉(53) 현 도의원이 단독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지역으로 3월 22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에 무소속 전인철(54) 전 의원(5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의장), 한정우(51) 시의원, 희망미래연대 이판돌(52), 전 시의원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지며 4대1 경쟁률 양상을 띠고 있다.

30일 전인철 후보는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곧 이어 예비후보로 등록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인철, 한정우, 이판돌 후보가 단일화를 위해 물밑교섭을 벌이고 있고 이것이 성사될 경우 일부 후보는 시의원 출마로 돌아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 도의원 제2선거구(형곡1.2동, 송정동, 원평 1.2동, 지산동)


 <윤창욱 도의원>

윤창욱(46) 도의원이 단독 공천을 신청한 지역으로 지금까지 다른 출마자의 동향이 없어 구미도의원 6개 선거구 중 무투표 예상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구미시 도의원 제3선거구(상모. 사곡동, 임오동, 신평 1. 2동, 공단1. 2동, 비산동, 광평동)



<구자근, 변길수, 최윤희(좌측부터)> 

최윤희(54) 비례대표 현 도의원과 구자근(42) 전 시의원이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고 희망미래연대의 전 구미발전협의회장인 변길수(56)씨는 희망연대 또는 무소속 출마로 가닥을 잡으며 3대1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최윤희 현 도의원은 3월 2일 예비후보 등록, 3월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고 한나라당의 여성공천에 기대를 걸고 있다. 구자근 시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3월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구미시 도의원 제4선거구 (인동동, 진미동)



<김영택, 이정임,장영석(좌측부터)> 

김영택(47) 현 도의원, 이정임(51) 전 시의원, 장영석(49) 치과의원 원장 등 출마 예상자 3명 모두가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지역으로 공천결과 승복의 경우 무투표 지역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한나라당 탈당 등 무소속 출마변수도 남아있다.
 

-구미시 도의원 제5선거구 ( 양포동, 도개면, 해평면, 장천면, 산동면)



<강형구.김경훈.변우정.이영주.최종근.홍호식(좌측부터)>

구미지역 6개 도의원 선거구 중 5명이 출마 최다 접전지역이다.

출마예상자 중 변우정(52) 전 시의원, 김경훈(43) 양포동 발전협의회 문화환경 홍보국장, 이영주(39) 양포동 체육회장, 최중근(48) 탑 정형외과원장, 홍호식(61) 전 옥계유치원장 등 5명이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고, 김경훈 3월 9일, 변우정 3월 19일, 최중근 3월 15일, 홍호식 3월 18일 각각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으나, 이 지역 역시 한나라당 공천결과 승복여부에 따라 한나라당 대 무소속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래희망연대 공천신청이었던 강형구 전 시의원은 무소속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 도의원 제6선거구 (선산읍, 고아읍, 옥성면, 무을면)



<김대호.김봉교.남호억(좌측부터)>

김대호(57) 현 도의원, 김봉교(54) 스포랜드 대표, 강명수 전 고아농협조합장이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한 가운데 김봉교씨가 2월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남호억(57) 전 문화공보부 문화재연구소 학계사는 무소속으로 3월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구미시의원

구미시의회 의원정수는 비례대표 3명, 지역구 20명 등 23명으로 지역구 20명 정원에 42명이 거론되면서 2.1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구미시의원 가 선거구 (도량동, 선주.원남동. 정수 3명)



<김성현.김영태.김재상.박세진.박세채.이영배.황두영(좌측부터)> 

김재상(52) 구미문화로 발전협의회장, 김영태(46) 전 도량동 새마을협의회장, 박세채(48) 현 의원, 황두영(45) 전 구미시 학원연합회장이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다.

민주노동당이 6월 지방선거에서 시장 및 도의원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 1석을 발표한 가운데 이 지역이 유일하게 후보를 낸 곳이다.

또 미래희망연대 박세진, 이영배 법무사는 전당대회 결과에 다라 무소속 출마를 점치고 있다.

김재상 2월 29일, 김영태 2월 23일, 박세채 3월 23일, 황두형 3월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3명이 정수로 2.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구미시의원 나 선거구 (송정동, 원평 1. 2동, 지산동 정수 2명)



<권재욱.김동수.심규인.윤서규.정하영(좌측부터)> 

구미 갑 선거구 중 가장 많은 후보예상자 5명이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 경합이 제일 치열한 지역으로 권재욱(49) 송정유치원 대표, 김동수(42) 한나라당 구미시 지산동 협의회장, 심규인(53)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조정위원, 윤서규(45) 현 시의원, 정하영(57) 전 구미청년회의소 회장 등 5명이 신청 정수 2명에 2.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권재욱 2월 23일, 김동수 3월 26일, 심규인 2월 26일, 정하영 2월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구미시의원 다 선거구 (형곡1.2동. 정수 2명)



<박교상.박정구.박순이.손홍섭.이갑선(좌측부터)>

박교상(50) 시의원, 박정구(51) 전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손홍섭(54) 전 시의원), 이갑선(46) 시의원 이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하고 박순이 비례대표 시의원은 무소속 출마로 가닥을 잡아 2명 정수에 5명의 출마자가 예상되면서 2.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박교상 3월 12일, 박정구 2월 19일, 손홍섭 3월22일 이갑선 3월16일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박순이 시의원은 4월 임시회가 끝나면 예비후보로 등록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의원 라 선거구 (신평 1 .2 동, 비산동, 공단 1. 2동, 광평동. 정수 2명 )



<곽용호.김익수.김정곤.연규섭.장세구(좌측부터)>
 
정수 2명에 5명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2.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곽용호(38) 전 대한씨름협회 심판, 김익수(50) 시의회 부의장, 김정곤(45) 신평1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 장세구(44) 비산동 새마을 협의회장 4명이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다. 전 시의회 부의장 연규섭(52)씨는 무소속 출마의사를 표명하는 등 2명 정수에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곽용호는 3월 25일, 김익수 2월 19일, 김정곤 3월3일, 장세구 3월2일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구미시의회 마 선거구 (상모. 사곡동, 임오동. 정수 2명)



<김상조.박대식.최병성.허복(좌측부터)> 

김상조(49) 현 시의원, 박대식(41)구미시 장기 요양기관 협의회 회장, 최병성(57) 구미경찰서 아동 안전보호 협의회 위원장, 허복(49) 5대 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등 4명 모두가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다. 박대식 3월12일, 최병성 3월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정수 2명에 4명이 거론되면서 2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구미시의회 바 선거구 (인동동, 진미동. 정수 3명)



<김태근.안주찬.윤영철.장세만(좌측부터)> 

김태근(49) 시의원, 안주찬(48) 롯데리아 인동점 대표, 윤영철(43) 전 구미시 공무원, 장세만(63) 시의원, 4명이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 정수 3명에 4명이 거론 1.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의 김광수 씨와 도의원 제4선구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한 이정임 씨가 공천이 탈락될 경우 이 지역 출마가 예상되는 등 변수가 생길 전망이다.
 

-구미시의회 사 선거구 (양포동. 도개면. 해평면. 장천면. 산동면. 정수 3명)



<권기만.김영호.박광석.윤종호.황경환.황대우(좌측부터)> 

권기만(48) 시의원, 김영호(53) 시의원, 박광석(39) 시의원, 황경환(58) 시의회 의장, 등 4명의 시의원이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 현 시의원 1명이 낙천이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 미래희망연대 윤종호(44) 대한 웃음치료 협회장, 황대우 (주)DS 대성산업 공장장 모두 무소속 출마로 가닥을 잡으면서 3명 정수에 모두 6명이 거론되면서 2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윤종호 3월 15일, 김영호 3월 24일, 권기만 시의원과 황대우 시가 25일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구미시의회 아 선거구 (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강승수.김도문.이명희.이수호.임춘구.정근수(좌측부터)> 

강승수(44) 지웅이엔씨 대표, 김도문(61) 시의원, 이명희(49) 전 고아농협 주부대학 회장, 이수호(51) 고아청우회 사무국장, 임춘구(55) 시의원, 정근수(50) 시의원 등 6명이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 1명의 현역 시의원 탈락이 예상된다.

그러나 개정 공직법상 선거구마다 기초. 광역의원 1/2이상 후보를 낼 경우 여성후보를 의무적으로 공천토록하는 의무규정에 따라 이명희 씨가 사실상 공천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경우 여성이 사실상 공천이 확정되면 나머지 2명을 놓고 6명이 각축전을 벌이게 됐다.

김도문. 임춘구. 정근수 의원은 3월 12일 , 강승수 3월 17일, 이명희 3월 23일, 이수호 3월24일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리고 구미지역 도의원 비례대표 희망자는 성숙자 여협 경북도회장, 이인호 소비자연맹회장, 민주노동당 등 각 단체가 후보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구미시의회 시의원 비례대표 희망자는 진복희 전 여협구미시회장, 김정숙 문성2지구구획정리조합장, 한국노총, 농민단체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3월 26일 지방선거 후보자를 추가로 공모하고 최근 미래희망연대와 합당이 가시화 되면서 입당자 공천을 배려키 위해 합당을 추가공모사유에 포함시켰으나 구미지역에서의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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