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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하는 구미시 문화재관리 실태!!
-황상동 마애여래입상
 
경북TV뉴스

 

                                     

 

구미시가 매년 문화재 유지관리에 따른 많은 예산을 집행 하면서도 제대로 된 문화재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반복되는 관리 소홀과 부실공사로 이어지며, 구미시의 문화재관리가 겉돌고 있다는 강한 비판의 소리가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4일자(본방송 보도 '구미시 문화재 관리 실태를 보고'라는 동아칼럼)에서 필자가 지적한 부분들이 일부는 시정됐으나(화장실·수도시설 등)문화재로 진입하는 차도가 현재까지도 개선되지 않고 있어 불법유턴을 시도하지 않으면(인동방향에서..) 진입이 불가하고, 무리해서 진입할 경우 대형 교통사고 위험마저 안고 있어 진입차도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문화재가 공단 내에 위치하고 있어 야간에도 이곳을 찾는 근로자들이 많아 가로등 설치 또한 시급한 실정이나, 현재까지도 가로등 하나 없어 자칫 우범지대화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문화재로 진입하는 입구 쪽엔 소재회사의 대형 물류차량들이 폭 5미터도 안되는 진입로를 가로막고 화물하역작업 시엔 아예 문화재 쪽으론 진입 엄두조차도 낼 수 없으며, 또한 진입로 노폭 자체가 비좁아(현재 노폭이 3m80정도) 들고 나는 차량은 서로 교행이 불가능한 상태로, 그에 따른 개선 또한 요구되고 있다.

일단은 언론보도의 지적에 따라 문화재 편의시설인 화장실 건물이 신축되긴 했으나, 그마저 부실공사로 이어져, 지난10월 10일자 본방송 보도내용..

'구미시 문화재 편의시설 부실공사로 혈세가 새고 있다!'라는 제하의 (본방송 10월10일자 보도내용 중 일부 국보 제1122호 마애여래입상 문화재 보호구역내 편의시설인 화장실을.. 구미시가 9천만원의예산으로(국비:56,244,100원)(도비:7,231,400원)(시비: 16,873,220원)지난 4월에 착공(시공사: 창O 건설, 대구소재), 8월경에 공사를 마무리 했으나, 공사가 마무리 된지 수개월도 되지 않아 맨홀과 배수관로가 지반침하에 의해 주저앉는 등 부실공사의 흔적들이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신축된 화장실 주변 도처에 바닥이 갈라지고 화장실 기둥을 받치고 있는 주춧돌 등이 지반침하에 의한 심한 균열로 화장실문은 뒤틀려 남, 여 화장실문짝 모두가 제대로 닫히질 않는 등 부실공사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나, 구미시 관련부서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어, 문화재를 찾는 방문객들로 부터 탁상행정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 그에 따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간 후, 지난 12일(일요일) 부랴부랴 보수작업에 착수, 부실공사의 흔적을 지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표면을 덧씌우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작업으로.. 드러나는 부실을 가렸다는 얘기다.

그뿐이 아니다, 마애여래입상 불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튼튼한 목재 또는 돌계단이 아닌 보도블록 등으로 통로계단을 만들어, 불안정한 기초로 블록이 밀리고 흔들리는 상태여서 한눈에 들어나는 부실의 바닥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구미시의 성의 없는 문화재 관리로, 보물 제1122호 마애여래입상 상. 하단과 좌. 우측, 상단 후면의 심한 균열과 불상이 서있는 바닥 표면 또한 불상의 무게를 지탱해줄 받침대 역 활을 해줄 구조물이 되어있지 않아 불상의 높이 와 무게중심에 의한 심한 바닥균열이 생겨 붕괴 위험마저 안고 있어, 그 또한 지반 보강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문화재는 그 지역의 소중한 자원이며, 조상의 얼이 깃든 역사의 흔적이고 숨결이다.

문화재 보호는 정부는 물론이고 관리를 맡고 있는 지자체와 그 지역민 모두가 지키고 가꾸어 나갈 때 전승보존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미시는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문화재인 마애여래입상과 관련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된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존건물의 부족한 시설을 확충, 사찰로서의 면모와 전통성을 회복해 참배객과 문화재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다시 이어 질수 있도록 문화재 보호구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재정비해 지역문화발전의 원동력으로.. 그리고 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 구미시의 명실상부한 관광문화 유적지로 거듭 날수 있도록 구미시는 문화재 관리에 책임과 관심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구미/조홍기기자


 

 


 



기사입력: 2009/03/26 [10:25]  최종편집: ⓒ 경북TVNEWS
 
조홍기 기자 블로그 - blog.daum.net/db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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